사내에서 외부의 CI/CD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어, 적당한 설치형 도구를 찾던 중 알게 된 gitea를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정리도 할 겸 해서 블로그에 작성을 합니다.
대략 목차는 아래와 같이 잡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를 모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범위 내에서 작성합니다.
0. gitea 선택이유
Gitea
Gitea - Git with a cup of tea A painless self-hosted Git service. Gitea is a community managed lightweight code hosting solution written in Go. It is published under the MIT license.
gitea.io
왜, gitea를 선택 했는가?
일단 대부분의 조직은 다양한 보안 정책으로 이메일에 파일첨부도 안되고, 외부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글쓰기/이미지/파일 첨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물리적으로 망분리된 환경에서 탈출(?)을 한 덕분에 좀 나은 환경이지만, 그래도 보안정책으로 불편함이 많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이런 환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망분리된 환경에서는 상상도 안 되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제 이런 것을 사용한다고?? 하실 수 있지만, 매우 폐쇄된 환경에서 지내다 보니 신기술등을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클라우드도 이때 처음 사용해 볼 정도의 환경입니다.
일단, 신규 프로젝트는 보안이 나름 덜 개입되는 부분이라 AWS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더 좋았던 것은 PC를 2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좁은 책상에 노트북, PC, 모니터 2대를 사용하는 환경이 많이 불편합니다.
클라우드 확정 후 테스트를 위한 EC2 생성 후 제일 먼저 할 일이 협업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망분리된 환경에서 svn, hudcon, jira, conflunce를 on premise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 유사한 환경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소스관리를 위해 svn을 쓸까 하다가 간간히 봐왔던 github을 함께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조직 내에서는 git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걸 사용해도 되나 싶었지만, git이 대세인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git server를 뭘로 사용할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github은 공개가 안되고, 적당해 보이는 것이 gitlab이길래 고민 없이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OMG... EC2사양이 vcpu 2, 4g 메모리였는데 cpu 100%, 메모리 full 등이 발생하면서 EC2 작동이 안 됩니다. 헐...
권장 사양을 찾아보니 제법 고사양이 필요해서 고민 중에 gitea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gitea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고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대략 아래의 순서로 예상합니다만, 바뀔 수도....
1. 설치
* 설치형, docker
2. 환경/운영정보
* repository, project, milestone, issue...
* user, email, web hook(slack)...
* package
3. 조직
* repository의 접근통제
* ...
gitea user account (0) | 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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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ea Email (0) | 2023.05.24 |
gitea Organization (2) | 2023.05.24 |
gitea Repository (0) | 2023.05.24 |
gitea install in docker or standalone (1) | 2023.05.24 |